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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이런 취재 지원은 처음" 사뭇 달라진 항저우 분위기 / YTN

2023-09-21 1

■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9월 22일 금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오늘 볼 첫 번째 기사는조선일보입니다.

이라는제목이죠. 최근 몇 년 동안 세계 각국에서는학교 수업에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방안이 검토되고, 일부 도입됐습니다. 그런데, 디지털 기기가 수업 분위기를해치고 기초 학력 저하를 유발한다는우려가 커지면서 이제는 지나친 디지털화를멈춰 세우는 조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경우 초등학생의 문해력 점수가최근 몇 년 사이 점점 떨어지는 걸로 나타났는데. 이를 보면서 디지털 기기가 학습 능력을 오히려 떨어뜨리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6세 미만에 대한 디지털 활용 교육을완전히 중단한다는 발표를 했고 대신 수업에 실물 책을 더 많이 도입하기 위해서 각 학교의 도서 구입 예산을 늘렸습니다. 한편 캐나다는 손글씨 쓰기 수업을 필수 교육과정으로 되살리기로 했는데요. 2006년 선택과목으로 강등된 지 17년 만에 나온 조치입니다. 필기를 하면 더 진정성 있는 표현을 할 수 있고 더 비판적으로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프랑스나 이탈리아, 핀란드 등에서는 디지털 기기가 교실에 있으면 수업에 방해가 된다며 퇴출시키는 분위기입니다. 국내 전문가들도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면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등 수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지나친 디지털화나저연령층의 디지털 활용에 대해 경계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 볼 기사들은 내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한겨레에는 현장 취재 분위기가지난 베이징겨울올림픽 때와 사뭇 달라졌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었는데요. 베이징올림픽 때는 입국장에서부터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소독약부터 들이댔었지만 지금은 자원봉사자들이 웃으며해외 선수단과 취재진을 반기고 있다고 합니다. 또 베이징올림픽 때는 이른바폐쇄 루프를 운영하면서선수단과 취재진의 동선을 제한하고외부와 교류를 끊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각 호텔마다 자원봉사자를배치하며 각종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한다고 합...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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